저도 작년에 위캔스로 한달정도 하다가 시간이 여의치 않아 중지하고,

이번에 기회가 되어 아이를 시작해볼까 하다가 위캔스가 생각나서 

레벨테스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간단한 회화는 가능한데도 레벨테스트라고 하니 긴장을 했었는데,

테스트 해주시는 선생님이 너무나 유쾌하고 밝은 분이셔서

테스트 내내 깔깔 웃으며 즐겁게 하더라구요.

마지막에는 아이가 벌써 끝난거냐며 아쉬워하며 선생님께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물론 수업은 같은분이 하실수는 없겠지만, 

테스트 결과를 보니 아이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시고, 어떤부분을 보강해주면 좋겠다는 등 

자세히 결과를 알려주셔서 더 신뢰가 가네요.

미국 거주중에 잠시 방학에 나와서 하는 건데, 기회가 되고 시간이 잘 맞는다면 꾸준히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정식수업을 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잘 따라주면 좋겠습니다.